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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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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치즈 우유입니다.

 

오늘은 아이클라우드 활용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저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이렇게 세대를 가지고 있어요.

주로 블로그, 가계부, 사진 정리, 인터넷, 유튜브, 음악

 그 외에도 여러 가지에 잘 쓰고 있죠.

현재 아이클라우드 용량도 200GB 구매하여, 

와이프와 가족 공유로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이해하면 정말 편한 기능인 아이클라우드를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아이클라우드란? (and 드라이브)

 

 

 

애플이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와는 조금 비슷하면서도 다른 시스템입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애플 기기간의 연동

(사진, 연락처, 메일, 메모, 캘린더, 사파리, 메시지, 키체인)등이

사용자의 등록된 애플 기기에 동기화됩니다.

즉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이패드와 맥북을 소유 중이라면,

사진 앱을 열었을 때 아이폰이 찍은 사진이 그대로 넘어간다는 것이죠.

네이버 클라우드와는 다르게,

와이파이 켜고 충전 중이라면,

기기들이 알아서 전부 연동을 시켜버립니다.
 네이버 클리우드처럼 사진,
파일을 따로 업/다운로드하고 싶다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된다 이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맥북으로작업 중인 파일을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로 올리면,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열어서 확인을할 수 있으며,

맥을 사용할 경우 아래에 DOCK에 있는 Finder를 실행하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 사용자는 접속 후,

로그인하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기기간 연동방법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설정을 탭 합니다.

 

 

못난 제 얼굴은 안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 가렸습니다:)

젤 위에 애플 ID 정보가 뜰 거예요. 

탭 해주세요.

 

 

이 화면이 뜰꺼에요.

iCloud를 탭 해주세요.

 

 

위에 사용 중 인공 간/전체 공간 이 뜨고,

아래에 활성화되어있는 걸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저걸 활성화하면, 모든 기기가 다 연동된다고 보시면 돼요.
만약 연락처는 하고 싶지않다거나, 

메모도 하고싶지 않으시면,

비활성화해주면 됩니다.

 

아이클라우드 용량별 요금

 

기본 5GB는 애플에서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5GB는 사진을 저장하기엔 턱 없이 부족한 용량이고,

메모장이나, 연락처, 키체인 등등 

적은 용량들만 이용하실 거면 충분하다 보시면 돼요.

그러나 저처럼 64GB 용량의 아이폰을 쓰신다면,

저장된 사진이 늘어날수록 용량 부족을 느끼실 거예요.

그럴 땐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업그레이드하면,

보다 더 여유 있게 사용 가능합니다.

 

출처 애플코리아 

 

 

제 와이프도 64GB 용량인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클라우드가 필수인데요.

사진도 14,000장이나 되고,

그래서 200GB, ₩3,300원/월 정기 결제로

잘 쓰고 있습니다.

가족공유도 되기에, 와이프랑 같이 쓰고 있어요.

 

아이클라우드 주의사항(사진 정리)

 

 

아이클라우드에 백업이 되었다고,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사진을 삭제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시면 절대 큰일 납니다!!

사진이 다 삭제됩니다.

예를 들게요.

집에 있는 사진앨범이 가득 차서,사진 하나를 떼 버린다면.. 앨범에서 그 사진은더 이상 없어지는 거겠죠? (다시 앨범에 넣지 않는 한..)

그래서 삭제하면, 아이클라우드에서 삭제되고,

모든 기기가 연결되어있는,

아이패드, 맥북에도 다 삭제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사진을 삭제 안 하면 어떻게 저장공간 확보를 할 것이냐?

 

설정 들어가서,

아래에 사진을 탭 해주세요.

그리고 빨간 줄에 있는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

체크해주시면, 

기기에는 낮은 해상도 사진이 저장되고,

아이클라우드에는 원본이 저장됩니다.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고,

나중에 아이폰 용량 큰 걸로 기변 하시면,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누르시면

원본 다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 공간 최적화를 누르면, 나중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 때,

다운되는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리

저는 4년째 용량 64GB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하니, 작은 용량이 큰 불편을 못 느꼈어요.그리고 집에서 맥에 작업하는 문서를 급하게 볼 때에는직장에 컴퓨터나, 아이패드로 바로 볼 수 있는 편리함도 느꼈습니다.

나중에 새 아이폰으로 기변시에도,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해놓으면,

영혼 복원까지 가능하고요.(아이튠즈 백업 안 해도 됨)

제 나름 쉽게 설명을 했는데,

혹시 이해 안 되시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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