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제나 재밌는 IT

아이폰11Pro Max 후기

반응형

지금 아이폰12시리즈가 한창 판매중인데, 11은 너무 뒷북이 아닐리가 없지요.

 허나 현재 아이폰 11Pro Max를 쓰고 있는 유저로써, 글을 한번 써보려합니다.

아이폰11 Pro max 색상

사용후기라 하면, 제일 많이들 궁금해 하는게 장/단점이 되겠지요.

 장/단점으로 먼저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장점

  - 디스플레이(6.5인치) 수퍼 레티나 XDR, 2688x1242

  - 배터리용량 Li-lon 3969 mAh 
  - 후면 카메라 트리플 1200만화소

  - 애플 고속충전 지원

 

단점

  - 무겁다.(226g)

  - 5G 미지원

  - 파손시 엄청난 수리비용

  - 램 4기가 외장메모리 미지원

 

화면인 큰건 좋지만, 그만큼 무게로 인해 무겁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한손으로 폰을 들고있을때, 저같은경우 새끼손가락으로 폰을 받히고, 만지기에 한번씩 손가락이 아프더군요.

아이폰의 장점중 하나가 대기소모전력이 적다는것이죠. 

 4000 mAh 에 가까운 저 용량까지 더하면, 하루 체감 배터리는 정말~~ 오래갑니다.

5G같은경우엔 단점이 아닐수도있지만.. (아직 지방쪽은 5G가 원활하게 터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찾는 분들에겐 단점으로 다가올수 있지요.

 램도 4기가를 탑재해주는데.. 사실 아이폰은 램이 적어도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신 저게 왜 단점이냐면 .. 

 수 많은 어플을 켜놓으면, 리프레쉬되는게 현실이고 .. 특히 카메라로 촬영한번 들어가면 무조건 다 리프레쉬 되더라구요.

아이폰11 Pro Max 야간

저는 사진찍는걸 취미로 하고있진 않지만, 사실은 잘 못찍으니 안찍게되네요.

 그래도 화질은 좋습니다. 경쟁사인 갤럭시에 비해 하드웨어 스펙은 낮은게 사실이지만 색감은 잘 뽑아줍니다. 

그래서 아이폰 카메라를 더 선호하시는분들이 많죠! 

 

아이폰12와 11중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상태좋은 중고로 11을 사서 좀더 존버하시다가.. 

13나올때 기변을 추천드립니다.

 손재주 없는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반응형